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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경기남부수협 ‘사랑의 김’ 기탁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4일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 경기남부수협, 해양수산과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 기탁’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는 우정읍사무소, 서신면사무소, 송산면사무소, 남양읍사무소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특산품인 ‘마음다해김’을 후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경기남부수협 마음다海김 600세트(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화성시 경기남부수협은 마음다해김을 후원했다. [화성시 제공]

12월 말까지 우정읍, 서신면, 송산면, 남양읍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한다. 안창희 회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어촌을 만들겠다”고 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는 매년 행사에 참여해 얻는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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