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롯데그룹 계열사가 주관하는 '사랑 나눔 1만 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가 5일, 사직야구장 정문에서 진행됐다. 9년째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20여개 롯데 계열사 임직원과 부산여성소비자연합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만든 김장 김치는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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