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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서울시 공동사업 전 분야 수상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019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12개 전 분야 수상으로 5년 연속 전 분야 석권했다고 3일 밝혔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주민편익 증진 및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해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자치구 실적을 평가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1개 사업을 추가 총 12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및 평가를 진행했다.

강동구는 사업추진에 노력한 결과 3억 3000여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특히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문화시민 도시 서울 구현 분야에서는 8년 연속 수상했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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