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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노경민,꽃과 그림자
노경민,꽃과 그림자,장지에 주묵채색,58.0×86.5㎝, 2019[인디프레스 제공]

여성의 시점에서 성적 욕망과 개인 정체성을 한국화라는 매체로 표현하는 작가 노경민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효자로 인디프레스에서 열린다. 붉은 모노톤으로 화면을 채우는 노경민의 작업은 생명과 직접적으로 닿은 피의 색을 연상시킨다. 사회적으로 억압된 여성의 성인식에 반문, 성찰의 노정을 작품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 12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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