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한, Long Gibbous(stranger), 2019, wood, quuache, cow leather, metal, 65×50×17cm [갤러리조선 제공] |
서울 종로구 북촌로 갤러리조선은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던 작가 요한한의 귀국 후 첫 개인전 ‘공명동작(Inside Resonance)’을 개최한다. 퍼포먼스와 조형작품, 그리고 미디어 사이의 관계와 그 사이에서 의사소통에 대해 다양한 실험을 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부재하는 퍼포먼스와 남겨진 물질 사이 관계에 대한 성찰을 이어간다. 12월 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