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서울 공공그라운드
공연·시각예술·단체 지원 등 전반적 설명
공연·시각예술·단체 지원 등 전반적 설명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내년 지원사업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인 '2020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4일 서울 공공그라운드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 [자료=예술경영지원센터] |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 이하 예경)가 내년 지원사업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예경은 26일 ‘2020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2월 4일(수) 서울 공공그라운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예술단체·기업·기관 지원 등 예경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세부 지원사업별 상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지역 거주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을 위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kams/)을 통해 지원사업 설명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은 내달 2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