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는 체코 출신의 예술가 이으지 보트루바(Ji i Votruba·74)의 첫 한국전 ‘투 머치 러브(Too Much Love)’를 개최한다. 2차 세계대전이후 체코의 역동적인 정치 사회적 변혁 속에서 자신의 시각적 경험을 그래픽 디자인이나 일본의 만화, 미국 회화에 결합한 작업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