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뷰웰 리버파크' 투시도[동광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동광건설은 오는 11월 중 대구 수성구 중동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9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 75㎡ 84가구, 84㎡ 182가구 등 모두 266가구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 인근에는 대구 신천변이 있으며 앞산순환로, 4차 순환선, 수성 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등도 자리잡고 있어 쇼핑, 의료,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육환경도 좋아 근접거리에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에 준비 중이다.

동광건설 관계자는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 4곳의 사업도 준비 중”이라며 “대구의 첫 번째 사업인 ‘수성 뷰웰 리버파크’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