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전북 군산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트럭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9시 46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도로에서 A모(19) 군이 몰던 오토바이와 B모(41) 씨의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탔던 A군과 동승자 등 2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사 41살 문모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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