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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추석맞아 민속놀이 체험장 등 운영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심 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에서는 팽이치기, 투호 놀이, 윷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14일 오후 1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영남 사물놀이 열두 마당이, 오후 3시에는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15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대구시 무형문화재인 백년욱무용단 공연을 선보인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추석을 맞아 도심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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