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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웃기려다 만든 예명, 본명은 이상용”
[KBS 1TV ‘아침마당’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허참이 예명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엔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방송인 허참이 쉘부르 DJ 시절부터 ‘허참’이라는 예명을 썼다고 밝혔다.

허참은 “쉘부르에서 우연치 않게 ‘허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이름이 뭐냐 해서 웃기려고 ‘기억이 안난다’ 했더니 ‘허참~ 자기 이름도 기억이 안나냐’ 하더라. 그래서 ‘이제 기억 나네. 허참입니다’했다”고 회상했다.

그대로 예명이 허참이 됐다는 허참은 “그러고 나니까 이상용이란 이름을 피하게 됐다”며 본명이 이상용이라 밝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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