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Lewitt, Splotch #1, painted fiberglass, 2001, 60.96 x 106.68 x 91.44cm, unique piece [쥴리아나갤러리 제공] |
[지상갤러리] 1960년대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을 이끌며, 선구자로 평가되는 솔르윗(1928-2007)의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쥴리아나 갤러리에서 열린다. 동 갤러리에서 개최한 2000년과 2002년에 이은 세번째 전시로, 이번 전시는 솔르윗 재단의 협찬으로 이뤄진다. 전시엔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큐브 드로잉과 2002년 미국 휘트니 미술관 회고전으로 선보인 스플로치(Splotch)컬러 조각이 나온다. 전시는 10월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