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테오로룩, AGE OF FAITH, 182 x 152 cm, Acrylic on canvas, 2018 [도잉아트 제공] |
[지상갤러리] 서울 서초동 도잉아트는 호주 출신 작가 브래드 테오로룩의 개인전 ‘더 스타 머신(The star machine)’을 개최한다. 유럽과 북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국 사치 컬렉션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뉴 아티스트로 지목된 테오로룩의 첫 한국전이다. 작가는 본인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음악을 작곡하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전천후 아티스트다. 대중문화, 시사, 친구들과의 대화, 앤티크, 조류 관찰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회화로 표현한다. 작품 제목 대부분은 직접 쓴 시나 가사에서 따온 것들이다. 전시는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