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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군위서 삼국유사 퀴즈대회 개최…대구 덕원고 이도훈 학생 1위
'제11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지난달 31일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군위군 제공]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제11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지난달 31일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1000여명의 고교생이 참가했으며 이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50명이 기량을 겨뤘다.

1위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은 대구 덕원고 이도훈 학생이, 2위 문무왕상(경북도지사상)은 경북 김천고 김형규 학생이 수상했다.

3위 선덕여왕상(경북도교육감상)은 경북 경산고 한세희 학생이, 4위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경북 경산고의 윤성현 학생이 각각 받았다.

또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대구 덕원고 박형진 교사가, 최우수 인솔교사상은 순심고 박홍영 교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본선진출교사상은 경산고 우재구 교사와 김천고 김선호 교사에게로 돌아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삼국유사 퀴즈 대회가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모두가 소풍처럼 즐길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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