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 The Precious Message, Oil on Wood, canvas, 60x75cm, 2014 [슈페리어갤러리 제공] |
[지상갤러리]서울 강남구 태헤란로 슈페리어갤러리는 김시현 · 이세화 작가의 2인전 ‘보이는 것에서 행복찾기’를 개최한다. 김시현은 보자기로 쌓인 어떤 물건을 그린고 이세화는 익숙한 사물위에 아크릴 물감을 물방울 모양으로 짜내는 기법으로 평면을 입체화 한다. 두 작가 모두 덧대거나 감싸는 행위를 통해 익숙한 사물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8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