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무관한 공사 현장 이미지. [PIXABAY] |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넘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30분경 만안구 삼덕공원 지하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가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이 사고로 공사장 펜스가 쓰러지면서 행인이 펜스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천공기 안에 갖혀 있던 기사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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