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Fliessen 2019 ‘Brut’ Solid&Void blended, porcelain, pigment, reduction firing, Silver Gold hand painting, Ø75X140mm [컴퍼니안 제공] |
서울 종로구 북촌로 갤러리 아원은 도자작가 이지수의 개인전 ‘The Passage of Time: 시간의 여정’을 개최한다. 전시에 나온 ‘브륏(Brut)’시리즈는 ‘자연스럽게 가공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라는 단어의 뜻 처럼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소재가 자연스레 뒤섞이며 흐르는 듯한 패턴을 만들어낸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정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 7월 2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