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콜롬비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서울 초청 약속
-도시건축비엔날레때 초청, 우리 어린이와 공연 추진 지시
-도시건축비엔날레때 초청, 우리 어린이와 공연 추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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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콜롬비아)=이진용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진시 ‘모라비아 문화발전센터(El Centro de Desarrollo Cultural de Moravia)’를 방문,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고 잘했다고 칭찬한 뒤 “이른 시일에 서울로 초청하겠다”고 하자 어린이들이 기뻐하며 박시장을 포옹하고 있다. 이어 박시장은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도시건축비엔날레때 초청해 우리 아이들하고 공연을 함께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모라비아는 메데진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으로 과거 쓰레기 매립장있던 지역으로 생활환경이 여유롭지 못하다. @heraldorp.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