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영어 패턴으로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회화까지 도움
시원스쿨이 출간한 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즌이다. 이에 따라 여행지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여행용 영어회화 교재, 강의 등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짧은 휴가 기간 대비 학습량이 부담스러워 막상 적극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기초영어 등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에서는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영어회화 표현만을 담아 쉽게 찾아 말할 수 있는 ‘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도서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원스쿨 여행영어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기본 표현, 여러 상황에서 만능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패턴,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의 문장들을 담아 여행 회화는 물론 생활 회화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시원스쿨 청취·스피킹 전문 구슬 강사의 무료 해설강의가 함께 제공돼 책에 포함된 영어회화 패턴들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워터프루프 소재로 돼 있어 여행 중 비가 와도 안심하고 볼 수 있고,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북 크기로 짐이 많아도 부담 없이 편하게 소지할 수 있다. 특히 상황별 날개 인덱스가 있어 목차에서 페이지를 찾아 헤매지 않고 쉽고 빠르게 필요한 표현을 찾을 수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실제 해외여행 시 사용하는 회화 패턴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포함한 두껍고 무거운 책보다는 실용적인 도서를 만들고자 구성했다”며 “꼭 필요한 표현만을 담았고, 해설강의까지 함께 제공하므로 여행 전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