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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숙 작가, 싱가포르 글로벌 아트페어 참가
회화 분야 대표 한국 작가… ‘오버데어’ 시리즈 전시

[헤럴드경제]아시아의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인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세종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아트페어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글로벌 아트페어”(이하 글로벌 아트페어)에 정인숙 작가가 참여한다.

오는 18~21일 4일간 개최되는 글로벌 아트페어는 한국이 해외에서 주관 및 주최하는 최초의 아트페어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20여개국 3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현대미술의 국제화를 새롭게 여는 계기가 되고, 국가적 이미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조형예술의 다양한 분야 중 조각, 공예, 미디어아트, 회화 등 4개 분야의 작품을 특화해 차원이 다른 글로벌 아트페어로 개최된다. 정인숙 작가는 현대 회화의 4대 천왕이라 불리는 중국의 장샤오강, 팡리쥔, 웨민쥔, 쩡판즈와 함께 회화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 작가로 참여한다.

정인숙 작가는 ‘오버데어 OVER THERE’ 시리즈를 통해 조형과 회화의 기초가 되는 물감의 성질을 작가의 기운을 통해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다.

정인숙 작가의 작품은 부스 A-21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아트페어 전시 관람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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