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10일 오전 8시 50분께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화공약품 처리판매업체인 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
염소가스가 누출되자 해당 공장 직원들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현장에서 긴급 방재 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누출된 가스 규모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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