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남부경찰서는 인력사무소에서 사람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던 A(52)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 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인력사무소에 혼자 있던 B(59)씨 가슴을 흉기로 2∼3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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