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린 ‘2019 청춘쉼표, 빛나는 내일, 청년고용정책 치맥 페스티벌’모습. [계명대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계명대는 최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한 ‘2019 청춘 쉼표, 빛나는 내일, 청년 고용정책 치맥 페스티벌’에 1200여명의 청년들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4일 밝혔다.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했다.
개막 공연, 청년 고용 정책 OX퀴즈, 동성로 청년 보물 찾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구직 활동 지원금 등 다양한 청년 고용 정책을 설명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하반기 취업 시장을 대비,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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