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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1일 오후 1시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A(65)씨가 투신,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투신 직후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아래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아파트 환경미화원 B(71)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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