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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의회, 3월23일까지 미국투자이민 연장
국민이주, 2017 DVRC 프로젝트 국내 최다 수속기록 보유


현행 50만 달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3월23일까지 연장됐다. 미 법률 전문지 내셔널로 리뷰(NLR)에 따르면 미 의회가 지난 9일 오전 임시예산안(CR)을 통과시키면서 예산안과 연동된(linked)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도 자동연장됐다.

앞으로 6주 간 미 공화당ㆍ민주당은 이민 관련 법안을 본격 협상하면서 예산안을 추가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지난해 현행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최소 투자금을 현행 50만달러에서 135만 달러로 인상하는 계획을 연방 관보에 게재한 바 있다.

미 의회에서는 현재 투자금 인상에 대해 찬반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내에서도 대도시가 아닌 투자 유치가 절실한 일부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투자금 인상 자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20여년 간 투자금을 인상하지 않아 세계경제의 성장률 등을 고려하면 투자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투자이민의 최소 투자금 인상안 향방에 대해서 아직 가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투자금 인상 압박이 존재하는 만큼 임시예산안이 통과된 6주 내에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용국 미국변호사는 "미국 변호사가 상주하는 업체는 프로젝트의 법적 타당성을 자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미국투자이민은 원금상환에만 최소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원금 상환 실적과 미국 영구 영주권 조건 해지 경험이 많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국민이주는 2월24일 투자이민 전문가, 미국변호사, 국제금융투자분석전문가, DVRC 임원등과 함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열고 이민법 전망과 프로젝트 선정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민이주의 투자금 100% 상환기록 및 2017년 국내 최다 DVRC 프로젝트 고객 수속 등의 자세한 사항은 국민이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석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조갑천/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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