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는 눈부시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지만, 나날이 심각해지는 사회 범죄들은 그 그림자를 짙게 드리워가고 있다. 우리 사회에 깊게 뿌리 내려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각각의 사회 문제들은 하루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점차 심각한 문제로 확산되고, 확장되어 나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정부 및 각 기관, 단체들은 사회적 문제들이 지속되기 전에 해결하기 위해 저마다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김봉재 새마을회장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봉재 회장은 의사 출신답게 병든 구미시를 위해 환자를 치료하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치료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것.
그는 “의사출신으로서 구미를 환자에 비유하면 더 이상 약물치료와 같은 단기적 처방으로 치료하기에는 병이 너무 악화됐다. 근본적 치료를 위해 환부를 과감히 수술해야만 한다”는 과감한 진단을 내리고 특히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자문위원회활동으로 청렴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많은 이들의 노고와 지원으로 부를 일구었음에도 탈세로 국민들에게 좌절을 안겨주는 이들이 적지 않은 사회에서 이러한 활동은 크나큰 귀감이 되고 있다.
더불어 구미시가 처한 경제 현안을 극복하기 위해 ‘2017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중앙정책자문위원으로서 유권자의 표를 얻기 위해 무리한 공약과 선심성 행정, 짝퉁축제 등 지역의 재정적 능력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낭비성 사업들을 견제하기 위한 국민감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김봉재 회장은 구미시민으로서 시민과 함께 문제를 극복해나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그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구미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2017 일만이천포기 김장나눔’ 행사와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들 수 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찾아가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따스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김봉재 회장은 “구미시새마을회와 자원봉사센터 회장으로서의 활동은 더 나은 구미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발전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