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앤론 (회장 김용혁)이 ‘제11회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1회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조선호텔 서울 오키드룸에서 개 최했다.
㈜뱅크앤론은 ‘대출사기’에 노출되기 쉽고, 금융컨설팅이 절실한 금융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뱅크헬퍼 서비스’와 ‘뱅크클리닉 서비스’를 필두로 타 동종기업과는 다르게 고객의 채무를 저금리로 전환하고 다중채무를 통합할 수 있도록 론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사회지향적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최저금리제도와 당사에서 제시한 금융 상 최저금리 상품이 아닐 경우 보상하는 ‘보상제도’를 실시하면서 2010년도부터 2017년도 까지 8년 연속 대출/금융업 부분 고객만족 및 가치경영 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지급하는 봉사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제11회 국가지속가능 경영대상 금융부분의 대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회적 약자인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문 론 컨설팅으로 서민의 편에서 서민만을 위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채무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고금리 금융상품을 저금리 금융상품으로 전환하거나, 다중적인 채무의 통합을 도와주서비스의 고객만족도가 높고, 굿네이버스 및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사회복지 어린이재단, 한국심장재단 등 여러 후원단체의 기부를 꾸준하게 지원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앤론 김용혁 회장은 “㈜뱅크앤론은 지금까지 임해왔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금융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시장을 선도하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고객 한명, 한명 최적화된 컨설팅으로 ‘불법대출 및 금융피해’를 제로화하고 대한민국의 금융사회와 금융소외계층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투명하고 깨끗한 금융 론 컨설팅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