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시 55분경 자신의 옆구리에 총을 쏴 자해를 시도했다.
임 병장은 곧바로 인근에 있던 수색팀에 의해 국군 강릉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703특공연대(사진=MBN) |
현재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 되지는 않았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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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