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지방경찰청은 23일 오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진행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응원 인파가 넘칠 경우에는 반대차로의 인도 방향 3개 차로도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럴드경제 DB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 |
또한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 중 한 곳인 강남 영동대로 역시 지난 22일 저녁부터 통제를 시작하고 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23일 오전 11시까지 역시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인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방향 7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또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신촌 연세로(연세대학교 앞 교차로에서 신촌로터리 구간)는 23일 오전 8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23일 오전 6시부터 30분간 지하철 2호선은 신촌역에서 무정차 운행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 광화문 인근에 차가지고 가지 말아야겠군",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 강북 강남 어디가 좋을까?",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 제발 이겨주기를",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완전 기대돼"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 바로 우리집 앞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