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6일부터 통합무역정보서비스 포털인 ‘트레이드내비’(www.tradenavi.or.kr)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이드내비는 중소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한 무역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국가별, 품목별로 산재돼 있었던 FTA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16일 한-EU FTA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국, 아세안(ASEAN) 등 FTA 발효국 및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정식 기자@happy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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