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는 국내에서 미국과 캐나다로 책을 보낼 수 있는 ‘미주 현지 직접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에 인터파크글로벌 및 LA물류센터를 설립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한국에서 책을 주문하면 LA물류센터에서 바로 출고되는 방식으로 직접 배송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인터파크도서에 접속해 배송지를 미국이나 캐나다 주소로 설정하면 미국에서는 2~3일, 캐나다는 5일 이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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