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차, 원두커피, 떡, 과일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천홍욱 세관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천 세관장은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은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장애인시설, 요양원 등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