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정부 부처와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소속 11개 연구기관이 다음달 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00세 시대 종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기획재정부가 27일 밝혔다.
‘역동적인 100세 사회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 연구 성과를 종합 정리하고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정책방향 설정과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및 여가ㆍ문화, 가족ㆍ건강, 산업ㆍ경제, 고용ㆍ교육 등 총 세션으로 진행되며 총 12개 주제를 두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chuns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