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회장: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이 1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부동산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열고 토론회를 가졌다. 이국형 하나다올신탁 상무는 발표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메자닌론 활성화와 지주공동사업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형 마스턴자산운용 대표 ,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이 토론을 진행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PF를 통한 부동산 개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자영기자nointe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