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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 북ㆍ러 정상회담장 도착…“6자회담 집중 논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탄 차량 행렬이 24일 오후 1시55분(현지시각) 회담장인 울란우데 동남쪽 외곽 ‘소스노비 보르(소나무 숲)’의 군부대로 들어갔다.

회담은 ‘소스노비 보르’에 주둔 중인 제11공수타격여단 영내에서 2시께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6자회담 재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크렘린궁은 앞서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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