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증시는 또다시 하락하며 2500선도 위협받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23포인트(0.60%) 하락한 2519.1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시멘트 은행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석유 석탄 관련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가운데, 시장은 여전히 유럽과 미국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 전문가들도 당분간은 주가가 반등세로 돌아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