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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도 울고 갈 휴대폰...가격이 무려!
명품 가방과 명품 시계, 명품 자동차 등의 가격을 능가하는 럭셔리 휴대전화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중국 광서TV(广西卫视)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에서 세계 럭셔리 용품 전시회가 열렸다.

그 중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든 것은 람보르기니 자동차도, 루이뷔통 가방도 아닌 휴대전화였다.

이 휴대폰에는 99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으 며, 가격은 12억 5000만원을 호가한다.

휴대폰 제작회사 goldenvish에 따르면, 이 휴대폰은 각국의 왕실에서 예약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작업이 수공예로 이뤄진다.

또한 휴대폰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각국의 진귀한 보석으로 구성돼 휴대폰의 값어치를 더 높였다.

김민수 인턴기자/minsoo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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