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수기 전문업체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은 첨단기능을 갖춘 신제품 ‘비데(모델명 BTB-201ㆍ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생필터를 사용해 정수된 물로 세정, 사용할 때 상쾌함과 깨끗함을 주는 게 특징. 또 저소음 수압펌프를 사용,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살균기능이 뛰어난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의 살균정수 필터를 채택, 세정수 안의 세균을 제거해준다고 덧붙였다.
일시불 가격은 69만3000원, 렌탈료는 등록비 10만원 기준일 때 2만31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