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역은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전남 신안군 지역의 7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등 전국 11개 섬지역이다.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이며, 각종 오일류와 소모성 부품 무상점검 및 정비상담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 중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작동 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서비스도 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앞으로도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