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관계자는 “주유소 사회봉사단에 동참한 250곳의 주유소에 ‘행복나눔 N’ 마크를 부착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 주유소로부터 아동센터, 장애인ㆍ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을 추천 받아 총 5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주유 고객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지난 3월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는 공익 프로그램 ‘행복나눔 N’ 캠페인 참여 협약을 맺고 주유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상화 기자 @sanghwa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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