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사전 공개테스트를 거쳐 3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솔저오브포춘은 FPS(1인칭 슈팅게임)의 명가 액티비전(Activision)과 드래곤플라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빠르게 달리기, 칼던지기, 날라차기 등 역동적인 액션과 피와 살점이 튀는 실감나는 전투로 성인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솔저오브포춘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픈기념 용병마크 통큰 이벤트’에서는 회원 가입이나 출석 이벤트 등 이용자의 참여에 따라 이벤트머니인 용병 보상금을 제공한다. 용병 보상금은 명품 선글라스나 고급 기계식키보드, FPS 게임용 마우스 등의 이벤트 경품과 선착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앞서 ‘솔저오브포춘’은 이달 초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동시접속자 2만 명을 기록,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입증한 바 있다.
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수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이번 테스트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솔저오브포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솔저오브포춘’이 쓰는 새로운 온라인 FPS 역사에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솔저오브포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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