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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소 공급…건조한 피부에 활력 충전
아모레퍼시픽 ‘마린 옥시제닉…’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의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리뉴얼 이후 별도의 마케팅과 홍보 없이 입소문으로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산소 에센스’로 불릴 정도로 수분 공급에 탁월해 봄철 건조한 날씨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처음 바르는 에센스로 지친 피부에 직접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안색을 맑게 하고 피붓결과 수분지수를 개선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것으로 별도의 홍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뛰어난 품질력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것.

주미영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 PM팀장은 “지치고 칙칙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피부 건강을 되돌려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이해하고 이를 충족시켜주었기 때문”이라고 인기 배경을 설명한다.

탤런트 신민아를 내세운 TV광고 역시 매출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리리코스는 4월 바다숲과 산소 이야기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신민아의 TV CF 방송과 함께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5월 중에는 일부 극장에서 신민아의 목소리를 담은 미니다큐를 4D로 관람할 수 있는 광고를 방영하는 등 한 단계 강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황혜진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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