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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리퍼블릭 일본 모델은 ‘장근석’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한류스타 장근석과 일본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네이처 리퍼블릭은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근석을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여 일본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장근석은 현재 네이처 리퍼블릭의 국내 브랜드 모델인 JYJ(재중, 유천, 준수)와는 별도로 일본에서 모델로 나선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네이처 리퍼블릭 측은 “장근석이 일본 현지에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방영 이후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다 건강하고 순수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앞으로 일본 화장품 시장의 유통채널 특성에 맞춰 광고 전략을 탄력적으로 전개하고, 현지 팬 미팅 등 대형 프로모션도 추진할 방침이다.

화장품 모델로 나선 장근석의 모습은 20일부터 네이처 리퍼블릭 일본 홈페이지(www.nature-republic.jp)와 지면 광고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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