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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에는 부산갈매기와 ‘코란도 C’가 만난다
쌍용자동차는 아주캐피탈과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코란도 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코란도 C 출고 고객 및 아주캐피탈 고객 1000명을 초청해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한다. 또 코란도 C 경품 이벤트, 코란도 C 에스코트 이벤트, 아주라 이벤트 등 사직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코란도 C 경품 이벤트는 경기 시작 전 사직구장 광장에 설치된 쌍용차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C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코란도 C 에스코트 이벤트는 경기 중 전광판에 나타난 코란도 C 관련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선착순 3명을 골라 유니폼과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고 코란도 C로 집까지 데려다 주는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아주라 이벤트는 홈런볼 및 파울볼을 잡아 어린이에게 건넨 어른 30명에게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다.

이밖에 쌍용차는 사전행사로 오후 3시부터 사직구장 광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 팬 사인회와 치어리더 공연, 캐릭터 공연,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응원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갖고 기념품 및 응원도구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야구 관람객들이 오는 23일 코란도 C와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쌍용차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을 위해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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