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갤러리아百 10년째 헌혈캠페인 진행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황용기)은 2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갤러리아 사랑의 2 in 1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2 in 1 헌혈 캠페인’은 한 번의 헌혈로 두 번의 나눔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다. 헌혈을 통해 고귀한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로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2회씩, 올해 10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헌혈 체혈자(헌혈 적격자)가 총 5100명 참여했고, 총 204만cc(1인당 400cc기준)가 헌혈로 전달됐다.

이 캠페인은 18일 천안 센터시티를 시작으로 22일 진주점까지 7개 전점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의 헌혈증과 임직원들이 소유하고 있던 헌혈 증서는 국내 백혈병소아암 아동 환아들을 위해 기증될 예정이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