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단’은 사용자가 직접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승부처에 작전 지시를 내리거나 선수를 직접 교체하는 등 실시간 개입이 가능하다.
또 선수 스카우트, FA 트레이드 등 선수 영입 시스템을 갖췄으며,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데이터를 반영해 현실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김경문, 김시진, 조범현, 한대화 등 프로야구 감독들의 현역시절 데이터를 사용해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 회원이면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야구9단을 이용할 수 있다. 공개시범서비스를 기념해 순금 10돈 상당의 골든볼 및 상품권, 게임머니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100승 달성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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