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부품소재기업 간 합작투자, 기술협력, 전략적 제휴 등 상호 투자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한국 기업의 대일 투자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리딩투자증권은 국내 기업의 일본 기업 투자에 필요한 제반 M&A 업무를, KJCF는 자본제휴, 업무제휴, 인수, 매각 의향이 있는 후보기업의 발굴과 M&A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KJCF는 지난 1992년 한ㆍ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설립된 이래 한ㆍ일 간의 산업기술 협력을 통한 국내 기업의 성장ㆍ발전을 위해 비즈니스 매칭, 인력 교류, 지역 간 교류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태경 기자/ un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