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5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직능단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외식업, 이·미용, 세탁, 목욕업 등 주요 직능단체 지역 대표들과 만나 정부의 물가안정 방안을 설명하고 자정 분위기 조성 등의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간담회는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16일 영남권, 22일 호남권, 23일 수도권에서 행안부 차관과 주부 물가 모니터단, 각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김대우 기자@dewk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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