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은 “2월말까지 멤버 6명 모두 뮤지컬, 드라마, MC 등 분야에서 개별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학은 이달 중순부터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김종욱찾기’에 합류하고, 성제는 지난달 30일부터 상연중이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에 출연중이다. 성모 역시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뮤지컬 ‘코로네이션볼’에 캐스팅됐다.
광수는 10일부터 MBC에브리원의 총 40부작 시트콤 ‘레알스쿨’에서 연기자로 변신한다. 또 건일은 얼마전 SBS수목극 ‘싸인’에서 톱스타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지혁 또한 광수와 함께 한류채널 Mnet JAPAN의 ‘K-POP ZONE’의 공동 MC를 맡기로 하는 등 멤버들 모두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항상 함께 다녔던 멤버들은 지난 연말에도 개별 스케줄로 인해 각자 연습량을 소화하느라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한편 초신성은 3월 중으로 국내 음반을 발매하면서 공동활동을 재개한다.
<홍동희 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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