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친윤도, 비윤도 시끌…與 인요한, 거침없는 행보[이런정치]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연일 여권에 충격파 일으키고 있다. 당 지도부와 중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을 향해 내년 총선 당의 승리를 위한 ‘결단’을 압박한 데 이어 비윤석열계 여권 인사들을 향한 공개 구애를 이어가고 있다. 당 내에서 그가 ‘이슈메이커’로서 역할을 톡...
2023.11.06 18:22
‘탕후루 정책’ vs ‘민생 무정부’…김기현·이재명 ‘공세 프레임’ 속 경제논리는?[이런정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경제정책을 ‘탕후루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경제정책을 ‘민생 무정부’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가 주장한 ‘3% 경제 성장률’에 기반한 확장재정론이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
2023.11.06 16:30
사라진 이재명…김포·공매도 ‘이슈 주도권’ 밀리고, 200석 발언에 내홍 [이런정치]
정치권이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본격적인 ‘프레임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슈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위기감에 허덕이고 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의 서울 편입, 공매도 전면 금지 등 대형 이슈를 치고나가면서 민주당이 연속으로 수세적 상황에 몰리면서다. 아울러 당 일각으로...
2023.11.06 10:27
‘공매도 전면 금지’는 시작?…김기현의 승부수[이런정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워 정국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특히 공매도에 대한 한시적 ‘전면 금지’는 ‘전면 재개’ 카드를 만지작거리던 당국 입장을 여당이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위기론 핵심 원인으로 대통령실과 수직적 관계가 꼽히는 만큼 ‘힘...
2023.11.06 09:58
비명계, ‘이준석 신당’ 합류설에 “가능성 있다” [이런정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와 교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말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기조를 전환하지 않으면 창당도 불사하겠다는 이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 중심 지도부의 독주체제를 연일 비판하고 있는 민주당 비명계가 내년 총선...
2023.11.06 09:43
총성 없는 ‘재정 전쟁’…여야 ‘경제관 차이’에 정반대 ‘해법’ 충돌[이런정치]
“재정 전쟁.” 한국재정학회장을 지내고 노무현·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 등 진보·보수 정권을 아울러 정책 자문을 했던 전주성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쓴 책의 제목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국회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키워드다. 전 교수는 책에...
2023.11.05 09:51
노봉법·방송3법 오른다…필리버스터 대결 전운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등 쟁점 법안 상정과 표결을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는 국민의힘의 ‘최소 180시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mi...
2023.11.04 11:51
신당 창당이냐, 與 선대위원장이냐…유승민·이준석, ‘극과 극’ 관측 [이런정치]
여권의 대표적 비윤석열계 인사인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향후 행보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당 창당설을 중심으로 두 사람이 20대 총선 돌풍을 일으킨 ‘국민의당 모델’을 재현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는 반면, 한편에서는 이들이 내년 국민의힘 총선을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장...
2023.11.04 07:51
김기현,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로 흔들린 리더십…메가서울·수도권 인선으로 돌파[이런정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로 도마에 오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론’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 대표가 던진 ‘메가서울’ 카드가 정치권 최대 화두로 자리잡으며 전국적인 행정체제 개편까지 논의가 확장되는 분위기다. 총선 전 이슈 선점에 승기를 잡은 김 대표가...
2023.11.03 09:57
메가서울·수도권 인선으로 위기론 타개 나선 김기현…효과는?[이런정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수도권 민심 잡기에 한창이다. 1호 총선 공약으로 ‘메가서울’을 들고 나온 데 이어 총선기획단에 수도권 인사를 전진 배치시키며 여론 추이를 지켜보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지역구 중 개발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점으로 수도권 민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2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
2023.11.02 18:04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